왜 이름이 페스츄리지? 생각했는데
겹겹이 얇은 한복같은 천이 포개어져서 이루어진 리본이에요. 가운데는 짱짱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풀릴 걱정 노노.
저 사실 머리 잘 안묶는데, 이 헤어핀 보고 너무 예뻐서 꼭 갖고싶었어요 그것도 라지사이즈로!!!
오늘 이렇게 반묶음하고 나갔는데 딱이었어요 넘 맘에들어요... 날은 아직 쌀쌀했지만 얇은 리본이 살랑거리는 느낌. 컬러감도 어느 색깔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고, 완전 묶은 머리에도 큰 사이즈라서 예쁠 것 같고, 반 묶음에는 좀 더 여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듯해요.. 휴 뒷모습 작가님 짱...
저 앞으로 머리 자주 묶을 것 같아요 ㅋㅋㅋ2022-03-26 에 등록된 아이디어스 구매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