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플한 시계만 차고 다니는데 기분 전환 겸 팔찌를 사봤어요. 8월 생이라 페리도트 색에 어울릴만한 버건디와 브라운으로 골랐습니다. 색조합은 마음에 드는데... 매듭이 굉장히 뻑뻑해서 저 혼자서는 도무지 길이 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치렁한 상태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ㅠ 양손으로 잡아도 끝이 잘 안 빠지는데 한 손으로는 될리가 없어요. 요령이 생기거나 1인 가구를 도와줄 누군가가 나타나길 기대하며...2020-08-26 에 등록된 아이디어스 구매평